루비의 예술학교♪

방역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저희반에 맞추어 3명 기준(담임교사, 강사2명)으로 만들었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사용하세요~

[학급일지] 다문화학급 일지 2022버전 제가 작년에 썼던 학급일지.hwp를 업로드합니다. 이 문서를 사용하면 정말 매일매일을 알차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깜박하는 것도 없이 꼼꼼하게 체크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교사는 수업이 꽃이다 보니 수업일지 칸을 위쪽에 크게 배치했고요. 아래 왼쪽에 상담활동 및 기타사항 관리할 수 있도록 했어요. 그리고 오른쪽 칸을 할애하여 해야 할 일, 즉 매일 처리해야 할 업무들을 기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출력할 것도 없이 저는 매일 출근해서 컴퓨터를 켜면 매일 학급일지부터 열어서 그날의 수업과 업무를 체크했습니다! 물론 전날 또는 미리미리 체크사항들을 기록하고요. 유용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2022년 2월 11일 10시 상담실 제출한 서류를 바탕으로 교감 선생님, 교무부장님, 나 이렇게 셋이서 평가위원이 되어서 지원자 3명에 대한 면접을 진행했다. 처음 해본 일이었지만, 나름 물 흘러가듯 잘 한 것 같다. 내가 던진 질문들 1. 일본의 문화와 한국의 문화 차이로 어려움이 있었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사항인가요? 2. 교육청에서 제공하는 KSL교재나 다문화특별학급에서 선정·구입하는 교재가 아닌 자체 제작 교재를 사용하는 특별한 근거나 배경은 무엇인가요? 3. 다문화 교육 경력이 많지 않으신데, 다문화 학생들의 특성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하고 계신가요? 4. 다문화특별학급에서 담임교사인 저와 다른 강사님과 협업 시 갈등이 생길 경우 어떻게 소통해나가실 건가요? 보통 2가지씩 질문을 던졌는..

갑자기 학교에 확진자가 5명이나 나오는 바람에, 자가격리대상자는 아니지만 혹시 모를 불상사를 대비하기 위해, 모든 일정을 취소. 일요일 아침 코로나검사를 하였고, 오늘 아침 음성결과를 받았다. 결국 일요일 2시 예정이었던 유니버셜 발레단의 공연을 못 보게 됨 1년차 시절, 열린극장창동에서 서울발레시어터의 을 보고 거의 10년만에 정통 발레 공연을 보려고 했는데, 무산되어서 넘 아쉽다 그래서 지금 차이콥스키의 음악을 들으며 달래는 중 무튼 내가 3년차 시절이던 2011년에 했던 사이버학습 연구학교 공개수업인 음악교과의 수업 지도안을 올려봐야겠다. 겨울에 아주 잘 어울리는 수업 지도안입니다! 필요하신 분들 참고해주세요~ 음악과 교수·학습 과정안 음악과 교수∙학습 과정안 일 시 2012년 11월 28일(수) ..

봄 통합교과(즐거운 생활, 슬기로운 생활, 바른 생활)가 대주제별로 봄/여름/가을/겨울로 묶여서 따로 교과서가 나왔다. (2009년 임용공부할 때 팠던 주제별 교과서를 -2009개정교육과정- 발령난지 6년만에 가르쳐보게 되었다. )그리하여 교실 환경판도 봄/여름/가을/겨울의 테마로 한번 꾸며보고자 사진처럼 해보았다~ 어느새 여름이 성큼 다가와! 바꿔달라고 재촉하는 교실환경판. 예쁜 교실을 보면 나도 기분이 좋고, 엉망진창인 교실을 보면 나도 스트레스 받는다. 예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나가자!(혼자서는 힘들지만) 여름 여름 환경판으로 썼던! ​이제 가을로 바꿔가는 중! 1년이 이렇게 휘리릭 지나가는구나 (계절별로 바꾸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었어) 2년차에 1학년 6명을 데리고 학급을 운영해봤지만, 30여명..

전년도 졸업식 전 대청소 때 아이들이 교실환경 대부분을 갖다 버려서, 새로 만듦! 이번 교실환경의 포인트는 바로 초록 잎사귀! 예전 2009년 기간제하던 시절 옆반 선생님이 바로 이렇게 뒷판 네 모서리를 잎사귀로 꾸몄었는데 '진짜 멋지다'라고 감탄만 하다가, 나도 한 번 해본 것! 초록계열 색종이 모아다 잎사귀 모양 본뜨고 열심히 오렸다! 4년차까지는 작으면 6학급, 커도 8, 14학급 정도에만 있다가 처음으로 30학급 학교로 옮긴 해였다. 이 학교는 교생실습학교이기도 했는데, 나는 5년차라 교생을 받지는 않고 동학년 선생님들 교생지도할 때 옆에서 보조하는 역할 정도 했었다. 그런데 수업 공개, 연구도 많고 협의회도 많아서 나름 재밌게 잘 지냈다! 내가 경기도로 파견만 가지 않았으면, 나도 다음해에는 교..

가장 빨리 (그동안의 자료 가지고) 뚝딱 해치웠던 교실환경~ 그런데 졸업을 앞두고 대청소시간, 애들이 내가 잠시 한눈 파는 사이에 다 갖다버렸다. 겨우 몇 개만 건진. 축적된 자료와 노하우가 있어서 4년차가 되니 교실환경을 정말 빨리 완성했다. 아이들한테 딱지 접기를 시켜서 뒷판 구분선으로 활용하고, 옥이샘의 꽃모양 자기 소개지를 활용하고, 전년도에 사용했던 e-독서친구판 대신 행복한 책 읽기 코너를 추가~ 부서별 활동 타이틀은 색접시에 이파리 두 개 첨가해서 나름 예쁘게 꾸미려 했다 전년도에 사용했던 타이틀 그대로~ 4절지를 8등분으로 접어 미니책접기를 한 후, 모둠별로 장래희망을 꾸며보라고 했다. 이때 꿈이 공무원, 아니면 대기업 사원이라고 해서 약간 씁쓸해했던 기억이 우리반은 15명이었고 2학기에 ..

3년차에 저는 학교를 옮겼습니다. 6학급 학교에서 1년차에는 5학년에 정보 업무를 맡았고,(게다가 음악, 미술 평가 연구학교였다) 2년차에는 1학년에 과학시범교육청 업무를 도맡아하느라 너무 지쳤거든요 새로 옮긴 학교는 한 학년에 적게는 1반, 많으면 3반 정도 있는 학교였습니다. 1년차에는 매일 밤 10시에 퇴근하는 일이 다반사, 2년차에는 그나마 노하우가 생겨 늦게 퇴근하는 날도 있지만, 칼퇴하는 날도 있었어요. 3년차에는 버스 시간에 맞춰 매일 6시 정도에 퇴근했습니다. 1년차(2010년)에 사용했던 앞판에 약간의 수정을 가해서 꾸밈 처음으로 경질봉투를 사용해봤다. 깔끔하게 종이를 게시할 수 있어서 좋음 앞판 업데이트. 전해에 사용했던 액자틀과 장미꽃을 옮겨오고, 학급 타이틀과 색종이로 접은 알록달록..

나를 찾아가는 글쓰기/그리기 교재 총 9회 분량​ 발자국 1. 일주일간 나의 행복했던 순간 적기/그리기 ​발자국 2. 3-5년 후 나의 모습과 이를 위해 필요한 가치 3가지를 골라 글쓰기/그리기​ 발자국 3. 돈, 시간 등의 제약이 없다면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상상하여 글쓰기/그리기​ 발자국 4. “나의 장점/강점/재능”은 무엇이고 가장 잘 활용한 사례 글쓰기/그리기 ​발자국 5. 성격상 나의 단점은 무엇이고 단점으로 가장 큰 어려움을 겪은 사례 혹은 단점을 극복한 사례 글쓰기/그리기​ 발자국 6. 내 인생에서 가장 의미 있었던 경험을 선택하여 글쓰기/그리기 ​발자국 7. 과거/현재/미래의 나에게 편지/일기 써보기/그리기​ 발자국 8. 발자국 1~7. 글을 다시 읽고 나는 누구인지 마인드맵 작성하기​..

작년 5학년 할 때는 교실 뒷판의 타이틀을 '생각이 자라요'로 했었다~ 올해는 1학년 이기도 하거니와 앞으로 내가 맡을 반만의 특색을 생각하다가 '빛깔이 있는 교실'로 정함~~ 깊은 뜻을 내포하고 있다~ 바른 생활책을 참고하여 왕관으로 한 공간 차지. 그리고 바로 밑에는 국어시간에 만든 친구에게 상장 보내기, 그리고 그 밑에는 함께 접은 병아리 가족. 맨 앞에 닭벼슬 붙인건 선생님이라고 함~~ 귀염둥이들. 그 앞에 민들레꽃도 접어 붙여놨었는데 가을이라고 떼어버렸다~ 코스모스 만들려고 색지도 사왔는데 바빠서 못했다. 책은 매주 수요일 돌봄시간에 읽어주었는데, 아이들도 좋아하고 나도 넘 좋았다. 그림책 은근히 중독성 있음. 울반 애들이 열광했던 책 중 하나를 꼽으라면 . 국어교과서에 나온 지문을 읽고 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