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

2016학년도 1학년 교실환경 - 봄여름가을겨울 계절 표현

봄 통합교과(즐거운 생활, 슬기로운 생활, 바른 생활)가 대주제별로 봄/여름/가을/겨울로 묶여서 따로 교과서가 나왔다. (2009년 임용공부할 때 팠던 주제별 교과서를 -2009개정교육과정- 발령난지 6년만에 가르쳐보게 되었다. )그리하여 교실 환경판도 봄/여름/가을/겨울의 테마로 한번 꾸며보고자 사진처럼 해보았다~ 어느새 여름이 성큼 다가와! 바꿔달라고 재촉하는 교실환경판. 예쁜 교실을 보면 나도 기분이 좋고, 엉망진창인 교실을 보면 나도 스트레스 받는다. 예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나가자!(혼자서는 힘들지만) 여름 여름 환경판으로 썼던! ​이제 가을로 바꿔가는 중! 1년이 이렇게 휘리릭 지나가는구나 (계절별로 바꾸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었어) 2년차에 1학년 6명을 데리고 학급을 운영해봤지만, 30여명..

교실 환경 2021.12.27

2011년 1학년 교실환경 - 빛깔이 있는 교실

작년 5학년 할 때는 교실 뒷판의 타이틀을 '생각이 자라요'로 했었다~ 올해는 1학년 이기도 하거니와 앞으로 내가 맡을 반만의 특색을 생각하다가 '빛깔이 있는 교실'로 정함~~ 깊은 뜻을 내포하고 있다~ 바른 생활책을 참고하여 왕관으로 한 공간 차지. 그리고 바로 밑에는 국어시간에 만든 친구에게 상장 보내기, 그리고 그 밑에는 함께 접은 병아리 가족. 맨 앞에 닭벼슬 붙인건 선생님이라고 함~~ 귀염둥이들. 그 앞에 민들레꽃도 접어 붙여놨었는데 가을이라고 떼어버렸다~ 코스모스 만들려고 색지도 사왔는데 바빠서 못했다. 책은 매주 수요일 돌봄시간에 읽어주었는데, 아이들도 좋아하고 나도 넘 좋았다. 그림책 은근히 중독성 있음. 울반 애들이 열광했던 책 중 하나를 꼽으라면 . 국어교과서에 나온 지문을 읽고 난 후..

교실 환경 2021.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