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급운영 서적 중에 토머스 W. 펠런의 이란 책이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체벌이나 고함을 지르며 훈육하는 것이 아닌, 하나둘셋 카운팅만 하면, 자동적으로 아이들의 바른 행동을 이끌 수 있다는 교육방법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저도 여러 방법을 써보고 많은 시행착오를 거친 후에, 머쓱일지라는 저만의 방법을 고안했습니다! 123매직의 방법에 더해 가시적으로 머쓱일지에 기록해서 일지를 학급운영에 활용하는 것인데요. 위 사진처럼, 여러 단계에 걸쳐 약속과 어겼을 시 규정에 대해서 미리 언질을 주면, 자동적으로 아이들이 긴장하고 조심하게 됩니다!(그래서 오히려 일지에 적을 일이 없어지는,,,) 그래서 아이들이 이 머쓱일지의 존재가 싫다고해서 2020년 한 해는 없애보기도 했지만,,, 그러면 아이들이 굉장히 자유로워지..